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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용의 MO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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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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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미 트럭 직접 올라타보니! 1,088마력·550km…그런데 FSD가 없다?

프로젝트 개요

테슬라 세미 트럭 실차를 유럽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영상이다. 넓은 시험 주행 구역에 세미 테스트 차량이 도착해 전시와 시승 기회가 함께 제공되고 있었고, 진행자는 상용차 면허를 보유하고 있어 시승을 요청했지만 당일 예약이 모두 차 있어 시승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외관, 실내, 파워트레인을 순서대로 살피고 실제로 세미가 아무 소리 없이 이동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럽 사양은 1회 충전 550km 주행이 가능하며, 1kWh당 1km를 가는 효율을 보인다고 언급된다.

기획 및 콘셉트

세미라는 명칭이 국내에서는 트레일러를 끄는 견인차, 즉 트랙터를 뜻한다는 점을 먼저 짚고, 미국식 명칭인 세미를 그대로 쓰는 흐름을 설명한다. 유럽에 소개된 모델은 550km 주행거리 사양이며, 4시간 30분 운행 후 45분 휴식을 취해야 하는 규정에 맞춰 휴게소에 정차한 사이 충전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콘셉트의 핵심으로 다룬다. 충전은 MCS 포트 하나로 메가와트급 충전을 하는 방식이고, 테슬라는 이 메가차저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면서 유료로 다른 MCS 표준 차량에도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미국에서는 800km와 535km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유럽 사양과 달리 FSD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차이도 함께 짚는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의 디젤 가격이 3,800원을 넘어 4,000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전동화로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이 차량의 시장 논리로 제시된다.

디렉팅 & 편집 방향

전면의 대각선으로 잘린 디자인과 연속형 램프, DRL, 단일 와이퍼, 전면 카메라와 범퍼 카메라 등 눈에 띄는 디테일을 클로즈업으로 따라가며 통상적인 트럭과의 차이를 보여준다. 이어 실내로 이동해 유럽 트럭 특유의 수납 공간이 없는 미니멀한 구성, 무선 충전, 통풍 슬롯, 화면의 Tidal·Spotify·캘린더·카메라 피드, 사이드 미러를 대신하는 디지털 미러를 차례로 담아낸다. 후면에서는 전기 모터와 냉각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장치, 트레일러 연결 구조를 확인하고 휠에 표기된 ZF 레터링도 놓치지 않고 잡는다. 세미가 소리 없이 이동하는 장면과 턴 시그널 카메라, 후진 정렬용 카메라, 사이드 뷰 카메라의 위치를 대비시켜 편집한다. 마지막은 한국 시장 도입 가능성과 FSD가 빨리 도입되기를 바라는 바람, 서울에서 부산까지 500km라는 주행거리가 국내 환경에 잘 맞는다는 언급으로 마무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G3ZYa9l5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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